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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백엔드 과정을 마치고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혼자 CS 지식과 코테 공부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였지만현업에서 사용하고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 싶었다.  그러던 도중 원티드에서 모집하고 있는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8월 공고가 떴다! 백엔드 | 프리온보딩 인턴십 8월 | 원티드프리온보딩 인턴십은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기업의 기술과제를 수행하는 교육형 인턴십 프로젝트입니다. 취업(이직)을 희망하는 신입/주니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www.wanted.co.kr 약 일주일간 Java/Spring Boot 기술 스택을 선택하여 게시판을 관리하는 RESTful API를 개발하는 사전 과제를 진행하였다.사전과제에서 통합 테스트 또는 단위 테스트 코드를 추가한 경우..

"4일동안 끙끙 해맸던 CI/CD 적용에 성공했다." 코드스테이츠 메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시간 내 기능 구현을 해야했기 때문에 CI/CD 적용에 실패하고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는데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취준생의 신분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 그런데 왜 4일이나 걸렸느냐? 근본적인 원인을 말하자면 개인들이 작성한 블로그를 보면서 진행하느라 그랬다. 그리고 구체적인 원인을 말하자면 spring cloud aws parameter store 서비스에 관한 버전 문제였다. 나는 spring boot 2.7.12버전 프로젝트에 적용했는데 참고한 글들의 버전은 2.3 혹은 2.4 버전이었다. 버전 문제를 확인하고 성공했을 때 말할 수 없는 짜릿함. 이 맛에 개발한다. 많은 선배 개발자 분들이 충고하였..

매번 회고록에 작성하지만 "벌써 한달이 지났다" 이번 Section4는 실패와 반성 그리고 갓생의 시작인 섹션이었다. Section4는 4가지 주제를 공부하였다. - Spring Security - Spring Web flux - Cloud - Solo Project 우선 Spring Security에서 한방 맞았다. 설날이 있었던 기간이었는데, 유독 집중을 못하고 복습도 제대로 못했다. 몇번을 다시 봐도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느낌.. Spring Security는 메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꼭 다시 복습하리. 그리고 드디어 설날이 끝나고,, 반성을 했다. Spring Web Flux를 시작하면서 정규 시간에 최대한 집중했다. 그런데 Spring Web MVC에 이어 이를 또 학습하려니 가닥이 잘 잡히..

벌써 코드스테이츠를 수강한지 3달이 지났다니,,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상기시키면 3달밖에 안되었다고? 이지만 지나온 시간을 생각하면 벌써 3달이라고? 싶을정도로 정말 시간이 빠르고 느리다(?) Section3은 드디어 Spring에 입문했다. 크게 Spring MVC의 3개의 계층 API Layer, Service Layer, Data Access Layer 를 배웠고, 추가적으로 예외 처리, Transaction, Testing, API 문서화, 애플리케이션 빌드/실행/배포를 배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섹션3는 조금 힘을 뺐다. 아니 Spring을 배우려고 코드스테이츠를 수강했는데 왜 힘을 뺐냐? 너무 깊게 들어가면 삼천포에 빠질것같아서 너무 advanced한 내용은 가볍게 "아 그런게 있구나~..

Section 1을 마치며, 회고를 하고자 한다. 한달동안 HTML,CSS 지식, 리눅스 기초, Git, Java기초,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컬렉션 그리고 Java 심화에 대해 학습했다. 이렇게 나열해보니 한달동안 배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방대한 양이다. 하지만 굿모닝 세션을 시작으로 학습을 하고 체크포인트 세션으로 정규 일정을 마치고, 추가 학습을 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니 방대한 양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 몸은 무리했겠지만 심적으로 버겁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코드스테이츠 수강전에도 자기주도학습은 꽤나 잘 하는 편이라 9시-18시 수업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비전공자와 전공자 사이에 있는 ICT융합학부생으로 기존에 알고 있었던 내용도 많았지만 코드스테이츠를 처음 시작했던 마음가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