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회고록에 작성하지만 "벌써 한달이 지났다"
이번 Section4는 실패와 반성 그리고 갓생의 시작인 섹션이었다.
Section4는 4가지 주제를 공부하였다.
- Spring Security
- Spring Web flux
- Cloud
- Solo Project
우선 Spring Security에서 한방 맞았다.
설날이 있었던 기간이었는데, 유독 집중을 못하고 복습도 제대로 못했다.
몇번을 다시 봐도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느낌..
Spring Security는 메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꼭 다시 복습하리.
그리고 드디어 설날이 끝나고,, 반성을 했다.
Spring Web Flux를 시작하면서 정규 시간에 최대한 집중했다.
그런데 Spring Web MVC에 이어 이를 또 학습하려니 가닥이 잘 잡히지 않았다.
진행하시는 강사님도 Spring Web Flux는 트렌드를 배우기 위한 목적이므로
알아두고 코스를 수료하고 다시 학습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섰다. 뭐 어쩌겠어 또 정신차려야지
대망의 Cloud Unit 학습
결론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끼리 통신하는 것을 머릿속에서 그리면서 배포 설정을 하는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인턴 때 DevOps로 활동하면서 네트워크, 도커에 관해 학습했는데 꽤 오랜시간이 지나 머릿속에서 잊혀진줄 알았는데
다시 학습하니 생생히 기억날 뿐만 아니라 좀 더 이해가 잘되었다. 역시 반복학습이 중요하나보다.
Cloud Unit을 학습하면서 CI/CD 에 관심이 많이 갔다.
칭찬할 건 칭찬하자
SECTION3 회고에서 저녁 학습을 더 하자라는 결심을 시작으로
취준하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월-목 21시부터 격일로 프로젝트와 코딩테스트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운동을 매일 빠짐없이 시작하고, 학습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학습을 할 때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체력을 갖게 되었고,
코딩테스트 공부를 시간을 잡고 하니 이제는 코테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다.(dp는 아직이지만...)
프로젝트를 자율적으로 하면서 학습했던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하루가 알차서 성취감으로 느껴지는 행복감ㅋ
이대로만 하면 많이 성장하겠지! 라는 희망과 함께 프로젝트를 잘 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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